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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에게김윤정 작가의 이란 책이 정말 좋았어요. 이 책은 절판이 되어 구입하지 못했지만 이 책 라도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소중한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에 대한 물음을 던져 줍니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딷뜻하게 그려간 그림은 우리를 위로해 주죠. 그 어떤 말보다 친구가 토닥토닥 해주는 손 길이 고맙고, 때로는 가만히 잡아 주는 손길이 큰 위안이 되는 것 처럼, 이 책도 한 장 한 장의 그림이 저를 위로해 주네요.투명한 필름 속에 가득 담은 친구의 마음 마음을 전하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 친구에게 엄마의 선물 로 그림책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 준 김윤정 작가가 이번엔 친구에게 로 새로운 형태의 책에 깊이를 더해 더 진한 감동..
친절한 홈패션 & 리넨 DIY 친절한 홈패션 & 리넨 DIY홈패션 책으로 구입한 두번째 책입니다. 린넨소개도 잘 되어 있고 린넨으로 만든 작품도 정말 예쁘네여.작품 쉬운것부터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초보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설명 잘 되어 있네여.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홈패션은 방석, 커튼, 침구 등 집안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소품과 의류를 직접 만드는 공예를 말한다. 홈패션에 사용되는 원단들이 다양해지면서 원단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기법과 디자인된 작품들이 많이 창작되고 있다. 특히 아마 실로 짜인 리넨은 자연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홈패션 제품에 더욱 많이 활용된다.친절한 홈패션&리넨 DIY 은 홈패션과 리넨의 기초부터 작품 제작과정까지를 상세한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5..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2 학원에서 이교재를 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몇 년동안 같은 교재인데 교재 내용을 좀 바꿔서 출간 했으면 좋겠어요.아이가 문법을 너무 어려워 하는데 더 어렵게 느껴지게 만드는 책입니다.문법을 배웠으면 문제로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알아내야 하는데....이 책은 문제의 양도 너무 적고 너무 쉽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문제가 시험에 나올까요?택도 없지요.Chapter 12 조동사 Unit 43 조동사의 쓰임 Unit 44 may / might Unit 45 can / could Unit 46 must / have to Unit 47 should / 조동사의 관용 표현 Chapter 13 수동태 Unit 48 수동태의 쓰임 Unit 49 다양한 형태의 수동태 Unit 50 주의해야 할 수동태 Chapter 14 ..
카운터스 COUNTERS 카운터스한국 | 액션,다큐멘터리 | 15세이상관람가2017년 제작 | 2018년 08월 개봉출연 : 일본 혐한주의자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릴 강한 맞수가 떴다MBC 다큐스페셜 3.1절 특집 방송[일본의 또 다른 얼굴, 카운터스 행동대 오토코구미]의 원작!일본인들은 왜 혐한 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을까?지난 12월 20일, 일본의 대표적인 혐한 단체인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이 2년 3개월 만에 한류의 중심지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한인 타운에서 다시 혐한 시위를 벌였다. 재일 한국인이 일본 사회에서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재특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거리에서 1천여 건이 넘는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를 한국인을 향해 퍼붓고 있다. 일본 경찰은 재특회를 저지하기는커..
운명을 바꾸는 타고난 기운 10 나 자신 에 대해 더 잘 알고, 정확히 알고 싶은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좋은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도 비슷할 것이고.때문에 혈액형, 별자리, 사주를 비롯한각종 정보에 쉽게 눈이 가는 건 당연할 것이다. 믿을 게 못된다며 질책하는 이들도 많지만, 나에 대한 이해, 더 나은 미래의 염원 은 인간이라면 가지는 근원적인 것이기에이런 정보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나는 이해가 간다.나같은 경우는 적극 찾아보는 경우는 아니지만 나의 사주 에 대한 궁금함은 늘 가지고 있는 편이다. 알고 있으면 안되는 것들 에 대해 받아들이기가 더 쉬워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사회 초년생일 때까지만 해도 안되는 것에 대해 "왜! 그럴리가!"라고 주로생각했는데 이제는 이건 어쩔 수 없는 나 라고 인정하게 되는 걸 보면..나도 어..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기대가 너무 컸던 책이다. 저자가 그리 유명한 학자라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 책은 나에게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했고 그냥 미국의 마케팅 시스템이 유명인사의 경우 어땋게 돌아가나 위주라 그냥 ㄱ렇다. 책값도 비싼데 사기 전에 읽기 전에 알 수 없었으니....그나마 와닿은 글귀들 - 올바른 선택이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의 문제다. 호소력 있는 캐릭터 -개별성, 흥미, 자율성, 다차원, 내면성, 동기, 별개의 정체성, 일관성, 재능은 고정된 깃이라기보다 훈련, 롤 모델링, 기대 간리, 멘토링,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카리스마, 카리스마 기법, 브랜드 세련화, 상징과 상징물, 외모, 목소리, 몸짓, 품행, 이야깃거리 이 구성요소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을 이루며 브랜드를 차별..
Veronika Decides to Die: A Novel of Redemption 파울로 작품답게 뭔게 생각할수있게 하는 작품이였다.. 자살은 우리나라에서도 끊이지 않는데 삶에 대해 고찰하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삶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 정신병자들의 세상을 통해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풍자하고있다.. 이 책은한번읽고 끝날 책이아니다,, 여러번 읽고 읽으며 책의 숨은 뜻을 다찾아야겠다..세계적 밀리언셀러 작가, 소설의 연금술사 로 불리는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소설. 매마른 일상에 빠져 인생의 꿈을 잃어버린 베로니카는 삶을 버리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네 병의 수면제를 들이키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정신병원 빌레트 . 그곳에서 그녀는 세상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일주일 남짓한 생의 시간 속에서,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죽음과 선택치 않은 죽음 사이에서 사랑을 알게..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 여러 무신론 이론들에 대해 시대순으로 소개가 되어 있네요. 우리에게 결핍된 부분을 신이라는 존재에 서서히 옷을 입혀 이들에게서 우리가 바라는 완전한 모습, 우리가 바라는 소원을 기대한다는 의견도 있고, 사회 영향으로 종교가 만들어졌다고도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죠. (왜냐면 하나님은 이들이 얘기하는 통찰에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훨씬 통찰력 있고 또한 소원이나 들어주는 자판기 같은 분이 아니시기에.) 그럼에도 배울 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한낱 무신론 의견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성찰, 자문,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였네요. 다만 번역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ㅜㅠ 원서로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가, 아니면 사람이 자신의 형상대로 하나님을..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 주니어김영사에서 철학, 문학, 예술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인문학적 지혜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동화이자 자기개발서인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를 출간했답니다. [처음 과학동화 시리즈]까지총 30권이라고 하네요. 인문학동화는 그중 20권인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는 일본과 중국에까지 수출되었다고 하네요. 이중 한권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삶이 곧 배움인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멘토가 되어줄것 같아요.초등학교 5학년인 대연이는 툭하면 숙제를 안 해 간다. 공동으로 해야 하는 모둠 숙제마저 제대로 안 하기 일쑤이다. 그런데 어느 날 새로 산 문제집을 실수로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게 되고 당장 찾아오라는 엄마의 성화에 집을 나섰다가 ..
행복의 조건 사실 행복의 조건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 대부분 책들의 공통 주제입니다.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전제 하에서, 기제를 자신 내부로 돌려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통제조건을 바꾸라는 것이 문제해결의 가장 큰 방법론임은 동서고금 만고불변의 진리인가봅니다.그런 면에서 행복의 조건으로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는 마음가짐을 꼽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것이 타인의 삶 전체를 통해 증명한 글이라면 와닿는 감수성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비록 문체가 보고서 형태로 조금은 딱딱하지만 읽을수록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지난 2009년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 의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는 지금껏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