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의 조건 사실 행복의 조건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 대부분 책들의 공통 주제입니다.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전제 하에서, 기제를 자신 내부로 돌려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통제조건을 바꾸라는 것이 문제해결의 가장 큰 방법론임은 동서고금 만고불변의 진리인가봅니다.그런 면에서 행복의 조건으로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는 마음가짐을 꼽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것이 타인의 삶 전체를 통해 증명한 글이라면 와닿는 감수성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비록 문체가 보고서 형태로 조금은 딱딱하지만 읽을수록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지난 2009년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 의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는 지금껏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버드대.. 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 2 9/17(일) 평소 다녔던 파가니*라는 퍼블릭 골프장으로 갔다. 회원제이다가 회사 사정으로 퍼블릭으로 바뀐 곳. 관리는 잘 되어 있어 보기 좋은 상태. 그런데 그린 빠르기가 이전가 확연히 차이가 났다. 아차 하면 홀을 지나 3미터 정도를 더 굴러가는 것. 게다가 새로 익힌 스윙이 아직 몸에 익지 않아 한 두번의 굿샷을 제외하고는 드라이버도 아이언도 목표를 외면했다. 이 책을 사서 보고 연습장에서 하루 300번은 스윙을 했는데 결과는 100타 이상을 쳤다. 씁쓸. 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2는 생크를 방지하는 과학적인 방법이 나와있다. 왜 생크가 하수를넘어서는 순간에 발생하는지 그리고 실험을 거쳐서 그 경우 어떻게 스윙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조근조근 이야기한다. 일을 함에 있어 늦은 싯점은 없다고 하.. 너 때문이 아니고 뇌 때문이야 아이 육아서를 읽으면서 이렇게 흥미로운 책은 처음본다.정말 재미있다!아이를 비롯해 나 자신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된 책!처음엔 육아서를 읽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점점 빠져들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아직 육아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곧 시작할 사람들, 또는 이미 육아를 끝내신 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정말 재미있는 책~~^^뇌과학자가 쓰는 육아서 (총론)내 가족과 나의 정체는 무엇일까? 머릿속을 들여다본다.자녀들의 가정교육방법, 공부방법이 훤하다.‘사람은 서로 다르다. 왜 다른가? 다르면 행복한 학생, 행복한 학교,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드나?’를 밝히는 책이다. 뇌과학을 통해서다. 뇌에 관한 세계적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썼다. 요즘 좌.. 이전 1 2 3 4 5 6 7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