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enstain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리딩북으로도 골라서 읽혀주게 된답니다.이 책은 2단계의 리딩북이며 수학적인 부분까지 다루어주고 있어서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시간에 맞추어서 주인공친구들이 어떻게 준비들을 하고 있는지 다루어주고 있지요.스쿨버스는 이미 출발을 하였답니다. 물론 시간을 알려준답니다.그 시간에 우리 주인공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침대속에서 아직도 자고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지요.이미 엄마곰,아빠곰은 일어나서 무엇을 하는지도 설명해주고 있구요.버스는 점점 친구들을 태우러오고 있음을 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시계를 볼 줄 아는 친구들이라면 그 긴박함을 느끼면서 리딩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부리나케 준비하는 우리 주인공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규칙적인 생활리듬이 필요함도 함께 이야기나눌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시계를 읽을줄 알고 숫자를 읽을 줄 아는 친구들이면 무난히 리딩북 2단계도 읽을 수 있으며 아직 읽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면 좋아하는 캐릭터 친구들이 나오는 책을 통해서 숫자도 배우고 시계보는 법도 배우며 영어로 어떻게 말하고 쓰는지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더 다져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계속 읽어줘야 아이들의 것이 되는것 같아요.특히 언어적인 부분이라 지속적인 말하는 습관도 필요해보이구요.일상속에서도 시계보고나서 영어로 말하도록 꾸준히 연습시켜주시면 시계부분과 숫자부분은 자연스럽게 영어로도 충분히 표현하게 되더라구요.책 내용은 전혀짧지 않으며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즐겁게 읽어보는 리딩북이라 자주 찾게 되고 자주 구입하게 되네요.
It s 7:45 a.m. and Gus the bus driver is on his way. But the Cubs aren s even up yet! Will they miss the bus? Told in humorous easy-to-read text, this simple story offers up a blow-by-blow description of just another morning in the Bear household--which readers will find not all that different from thei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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