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1권 리뷰입니다:)로맨스판타지 입문계의 바이블로 불리는 그공사 또는 그공저!저도 처음 로판 웹툰으로 접하고 원작 소설도 궁금해져서읽게 되었어요.딱 빙의물, 사교계 영애물, 계약(?)물의 정석 오브 정석 입니다. 클리셰 듬뿍이지만 맛있게 잘 버무려놓은 클래식한소설!그러나 여러 로판을 접하고 짬바가 생긴 사람들에겐 뻔하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저는 레리아나와 노아의 케미가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
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
―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
―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프롤로그
1장 레리아나 맥밀런은 살고 싶다
2장 노아 벌스테어 윈나이트에 대하여
3장 그와 그녀의 계약
4장 공작저로 가다
5장 납치
6장 공작가
7장 몬스터 토벌
8장 성화
9장 평화로운 일상?
side story ? EN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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